원래 후기 안적는데 안적으려다가 적어봅니다.
첨부한 사진은 받자마자 송장만 떼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상태로 배송이 왔습니다.테이프 한줄도 붙어있지 않은채로요.
환경을 생각한다는 글도 없고, 홈페이지 설명에도
누구나 열어볼 수 있는 상태로 배송이 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제가 정말 예민한 거겠죠.아니면 테이프가 원래 안붙혀서 배송되는데 제가 그 내용을 못봤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다시봐도 없습니다.
저번주에 알리에서 구매한 중국산 8천원 짜리가 더 포장이 낫네요 이 쿠션은 4만원이 넘는데요……
제 차량 카페에서 보고 모두가 추천하길래 기대하며 샀습니다.
제품은 너무 맘에 드는데 괜시리 남는 이 찝찝함은 좀 별로네요.
여자친구가 쿠션부터 한번 써보고 헤드레스트도 사자 했는데 헤드레스트까지 같이 샀으면….더 찝찝할뻔 했습니다.
늦은밤 진상짓이 길었네요.
물건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