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장착 차종 : 뉴패스파인더
아임반 헤드레스트 및 허리쿠션 구입했는데요.. 구입전 공식 카카오톡 상담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구매 후 바로 다음날 출고, 그리고 그 다음날 상품 수령... 포장 상태까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본격적으로 상품을 개봉 후 이상 여부 체크 결과, 당연히 잘 챙겨주셔서 전혀 이상 없었구요.. 실내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장착을 시작하였습니다. (한파 때문에 부득불 야외 말고, 실내 지하 주차장에서 장착하였기에 사진 촬영 시 플래시를 켜서 색깔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냥 상품과 몸만 털레털레 갔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 .가위나 칼 하나 가져가시거나 아니면 상품에 붙어있는 태크는 미리 잘라내시고 가세요^^ 그럼 장착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근데 뭐 설명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장착의 편의성이너무 훌륭해서요... 제 차(패스파인더)의 경우 기존 헤드레스트를 탈거하고 (시트를 뒤로 2~30도 정도 리클라이닝 시킨 상태에서 작업하셔야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파이프 길이 때문이죠.) 아임반 헤드레스트를 그대로 끼워만 주시면 끝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그리고 순정 헤드레스트와 아임반 헤드레스트 비교 샷을 올려드렸지만 실내 주차장에서 촬영한 지라 플래시를 켜고 찍어서 그런지 색깔이 많이 차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착 완료된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는 색깔 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운전석, 조수석 모두 구입했는데, 너무 잘 어울리죠? 오히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컬러가 다소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플래시를 얼마나 받았느냐에 따라 컬러의 농도가 짙어지거나 옅어져서 촬영이 되더라고요.. 야외에서 자연광에서 촬영했으면 보다 더 정확한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아시겠지만 요새 엄청난 한파 때문에 너무 추워서 ㅋㅋ 그리고 동시에 구입한 허리 쿠션 역시 그냥 위아래 방향만 유의하셔서 시트에 위에서 부터 끼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위 아래 방향을 잘 몰라서 아임반 사이트에서 확인해보고 바로 장착! 자리에 앉아보니 무척편합니다. 그리고 이벤트시에 함께 보내주신 카드 포켓 역시 덤으로 잘 쓰겠습니다^^ 타 상품 대비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만큼 가죽의 퀄리티라든가 내구성(뭐 이건 솔직히 제가 지금 바로 말씀 드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만)은 딱 봐도 비교 우위에 있다고 여겨지네요..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싶습니다^^